'전영록 이혼 후' 이미영·전보람 모녀 "8년 떨어져 살았다" (밥은먹고다니냐)
2020. 01.13(월) 23:37
밥은 먹고 다니냐, 이미영 전보람
밥은 먹고 다니냐, 이미영 전보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전영록과의 이혼 후 삶에 대해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배우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전 남편인 전영록과의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이미영은 "나이가 드니 다 용서가 된다는 걸 느꼈다. 어느날 전 남편이 TV에 나왔는데,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냐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아프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이미영은 시어머니였던 가수 故 백설희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딸 전보람도 출연했다. 전보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 이혼 후 엄마와 떨어져서 아빠와 8년 넘게 살았다. 그때는 주변에서 아빠와 사는 게 맞다고 말했다. 나는 어리니까 잘 몰랐고, 느낌 상 엄마가 힘들어 보여서 내가 가면 안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전보람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린 아빠 전영록을 더 이상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보람은 "아빠가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이 쉽지 않다. 엄마한테는 또 우리밖에 없으니 엄마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연락이 없는 전영록에 대해서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