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쌍꺼풀 수술 후 작품, 제작진에 죄송했다" [인터뷰 맛보기]
2020. 01.20(월) 16:03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홍수아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홍수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배우 홍수아가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홍수아는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이봄 씨어터에서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감독 심용·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눈에 대해 이야기했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홍수아)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홍수아는 극 중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다 이에 휘말리는 기자 진동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는 홍수아의 큰 크기의 눈을 클로즈업해, 인물이 가진 긴장감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 이는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홍수아는 "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수아는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 당시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 쌍꺼풀 절개 수술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촬영하게 됐다. 원래는 부기를 빼고 작품을 하려고 했는데, 옛날에 함께 했던 감독님의 제안이라 거절할 수 없었다"면서 "그때 시청자분들이 제 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고 했다.

홍수아는 "제작진에 너무 미안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제가 봐도 제 눈이 너무 무섭더라"고 했다. 이어 홍수아는 "촬영하면서 점점 부기가 빠지더라. 지금은 완전히 빠졌다. 이럴 때 작품을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