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특정 시대·인물이지만 직장인들 공감할 것" (라디오쇼)
2020. 01.22(수) 11:34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박명수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박명수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라디오쇼' 이병헌이 '남산의 부장들' 공감 포인트를 짚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날 개봉했다.

DJ 박명수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첫 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병헌은 "특정한 시대, 특정한 인물들이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지 않았나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대해 이병헌은 "사건당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았다"며 "여기서는 다 이름들을 바꿔 나온다"고 설명했다.

또 실제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자 이병헌은 "이게 근현대사의 가장 큰 사건이었고, 실존 인물들을 연기해야했다. 온전히 시나리오에 입각해 연기를 하고, 한 마디 애드리브도 안 했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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