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표 치킨 탄생 임박 [T-데이]
2020. 01.22(수) 13:26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치킨집 솔루션에 나섰다.

2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백종원은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팥칼국숫집의 팥옹심이 시식에 나서면서 '팥 마스터' 김성주를 소환했다. 과거 원주 미로예술시장에서 팥죽을 먹으며 예리한 맛 평가를 해 '골목식당'의 공식 팥마스터로 통하는 김성주는 이번에도 팥옹심이를 시식하며 날카로운 평가로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제 나 필요 없겄는디?"라며 김성주를 '팥 전문가'로 인정했다.

이어 주방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냉장고 점검 중 갈다 만 팥이 들어있는 믹서기를 발견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게으른 거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백종원을 놀라게 한 믹서기의 상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평범한 치킨 맛이라는 평가를 받은 레트로 치킨집에 대해서는 백종원의 본격 솔루션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일반 치킨집보다 큰 호수의 닭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이 적어 보이는 레트로 치킨집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조각이던 치킨 조각 개수를 30조각 이상으로 늘리고, 기존 반죽에 변화를 주게 했다. 전과 확 달라진 치킨에 부부 사장님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감자탕집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이내 한숨을 쉬었다. 지난주 의욕 없이 장사에 임하는 아들의 태도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 변화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 역시 "역대 출연자 중 무기력으로 탑3에 든다"며 당황했을 정도였다.

결국 백종원은 아들의 안일한 태도에 분노 "지금이라도 다른 일을 해"라며 아들을 향해 뼈 때리는 일침을 날렸고, 가게 안은 냉랭한 분위기가 흘렀다.

일희일비하는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사연은 이날 밤 11시 10분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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