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논란 심경 “하지 않았던 행동이 사실인 것처럼” [전문]
2020. 01.22(수) 20:39
하늘
하늘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뷰티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인 하늘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심경을 밝혔다.

22일 하늘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전날 불거진 갑질 논란 심경을 밝혔다.

이어 하늘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변함이 없었는데, 앞으로 더 배려하고,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주신 것 같습니다”라며 “좋은 사람,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퇴사 직원들이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게재했다는 기업 리뷰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은 지난해 12월 26일, 올해 1월 17일 두 차례 작성됐다. 글에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 궂은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 등의 주장이 담겼다.

해당 기업 리뷰는 현재 삭제된 상태로, 진위 여부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늘에 대한 의혹이 불어나자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나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늘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힘들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제가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에 오해와 억측으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지금까지 성장해오며,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왔기에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변함이 없었는데, 앞으로 더 배려하고, 더 넓고 깊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늘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조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