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 박술녀 "최종 학력 초졸, 유일한 기억 속 선생님 찾고파"
2020. 02.07(금) 19:56
박술녀, TV는 사랑을 싣고
박술녀, TV는 사랑을 싣고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스승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7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박술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술녀는 "죽을 때까지 못 잊는 스승님이 있다. 첫 번째 스승은 어머니고, 두 번째 스승은 가난이었다. 마지막 스승은 김영분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 대한 기억은 초등학교 1, 2학년이 전부다. 초등학교가 최종 학력이고, 유일한 기억 속의 소중한 선생님"이라고 김영분 선생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내가 학교를 안 가면 나를 데리러 왔었다"고 말했다.

박술녀는 "스승님을 선뜻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가난했던 시절을 돌아보게 되는 게 힘들었기 때문"이라며 "지금 걱정스러운 건 선생님이 어머니 연세와 비슷하실 텐데 살아 계신다면 80세가 넘으실텐데, 건강이 안 좋으실까봐 걱정"이라고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