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韓 중계 동시통역
2020. 02.10(월)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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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프리랜서 통역가 안현모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국 중계 동시 통역을 맡았다.

안현모는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9일 오후) 생중계로 진행되는 TV조선 측을 통해 "2년 연속 진행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영화의 뜻 깊은 해이다. 함께 해서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님과 다시 호흡을 맞춰서 더욱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출신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 SBS CNBC 및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다. 2018년 제1·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동시 통역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주로 연예계 쪽에서 동시 통역 일을 진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오른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 생중계에서도 동시통역을 맡은 바 있다. 또 래퍼 라이머의 아내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기생충'은 오후 1시 34분 께인 현재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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