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박스 오피스 1위, 라미란 표 코미디 통했다
2020. 02.14(금) 09:23
정직한 후보
정직한 후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제작 수필름)은 13일 10만7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2268명이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배급 소니 픽쳐스)는 이날 6만51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1024명이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다.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제작 영화사 월광)은 이날 4만59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4940명이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 이나(허율)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 상원(하정우)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제작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날 1만80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3만9327명이다. '기생충'은 칸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최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한국 영화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이날 1만24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65만7108명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을 조명한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감독 캐시 얀·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이날 1만1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만3263이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영화 '수퍼소닉'이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영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조조 래빗' '히트맨' 순으로 각각 박스오피스 8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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