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ㆍ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확정…"후임은 미정" [종합]
2020. 02.18(화) 15:30
집사부일체, 이상윤, 육성재
집사부일체, 이상윤, 육성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상윤과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약 2년간 함께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육성재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하차와 관련 "육성재는 이날 촬영을 마지막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현재 육성재는 드라마 '쌍갑포차'를 촬영 중이며, 오는 3월 2일에는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역시 같은 날 "배우 이상윤은 이제 프로그램을 떠나 연기라는 본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는 본래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획됐기에 팀이 탈락할 시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식과 관련 '집사부일체' 측은 "그동안 수많은 사부들을 만나며 깨달음을 얻어왔던 두 명의 형제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 하차라기보다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맞이한 멤버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잠시 아름다운 작별을 하게 됐다"며 이상윤, 육성재의 하차를 인정했다.

이어 "3월까지 '신상승형재'(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함께하는 방송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에 애정 어린 시선으로 형제들의 속 이야기를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상윤, 육성재를 포함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전라남도 소재의 한 섬에서 추억 여행을 떠나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상윤, 육성재의 후임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매주 새로운 멤버가 '인턴 제도'로 합류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집사부일체' 첫 방송부터 함께했으며, 2018년과 2019년에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우수상, 프로듀서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배우 신성록이 '상승형재'에 합류, '신상승형재'로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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