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손승연·유성은·이예준·이소정, 유쾌 입담→완벽 라이브 모두 만점 [종합]
2020. 02.26(수) 14:08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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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 그룹 레이디스 코드 이소정이 유쾌한 입담과 함께 특별한 라이브 무대로 겨울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 이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 이소정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코') 출신으로 데뷔 이전부터 남다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네 사람은 '보코'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소정은 "당시 내가 19살이었다. 앞에 음악으로 유명한 학교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이 앉아있었다. 너무 부러웠다. 운이 좋아서 본선 무대까지 올라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승연은 "잘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다 숨어있다 나왔나 싶었다. 나도 이소정처럼 대학 입학을 앞둔 상황이었다. 내 앞에 유성은 언니가 앉아있었다. 유성은 언니는 학교 직속 선배라 오디션 프로그램 끝나고 학교에서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DJ 김신영은 네 사람에게 "솔직히 경연 당시 애드리브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승연은 "경연할 때는 1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치열했다. 마지막 엔딩은 샤우팅이 공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예준에게 "노래 정말 잘 부른다. 이예준은 타고난 것 같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예준은 "나는 타고나지 않았다.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 난다. 나는 정말 노력파다. 목에 피날 때까지 연습했다. 목소리를 걸걸하게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네 사람은 최근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키며 'OST 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에 대해 이예준은 "나는 곡을 원하는 대로 바꿔준다. 곡 소화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소정도 "항상 열심히 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녹음이 일찍 끝나는 편이다. 녹음실 대여료가 적게 든다"고 덧붙였다.

유성은은 "나는 데뷔 전 코러스를 했다. 그리고 드라마는 내용이 주인공이다. OST가 주인공이 아니다. 내 목소리는 잔잔하기 때문에 화면에 집중하기 좋다. 그래서 많이 불러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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