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코로나19 알리미 개발자 "서버 비용만 수천만 원" [T-데이]
2020. 03.23(월) 15:40
물어보살
물어보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물어보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리미 개발자들이 고민을 토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코로나19 알리미와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이날 의뢰인이 코로나19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해 마스크 대란 사태에 도움을 준 학생들이라는 사실을 알자 "진짜 훌륭하다. 정말 좋은 일 한다"라며 "자손 대대로 잘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보살들은 얼굴이 좋지 않은 의뢰인을 걱정했다. 의뢰인들은 "한창 바쁠 땐 밤을 새운다"라며 "접속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서버 비용에만 수천만 원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광고를 받아봤지만,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 올라오는 바람에 급하게 광고를 포기해야 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너희들의 순수함이 왜곡되고 상업적이라는 오해를 받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의뢰인들은 "지금은 프로그래머이자 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두희 대표가 서버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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