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출연진 검사→전원 음성 판정 [종합]
2020. 03.29(일) 18:12
밥블레스유2
밥블레스유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밥블레스유2' PD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진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밥블레스유2'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일부는 내일과 모레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계속 예의 주시할 예정"이라며 "방송은 2주간 휴방 할 예정이다.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CJ ENM은 '밥블레스유2' 주니어급 PD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자가격리와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PD는 지난 18일 미국 휴가에서 돌아온 뒤 알주일간 서울 상암동 CJ ENM 사무실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다가 이상 증세를 느끼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해당 PD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밀접 접촉도 없었던 것을 전해졌다.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이날 중 모두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CJ CNM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으며, 촬영과 편집 등에 참여하는 최소한의 인력을 제외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밥블레스유2'의 녹화는 중단된 상태며, 재개 여부는 관계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밥블레스유2'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등 여성 예능인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콘셉트였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야외 촬영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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