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지섭♥조은정, '한밤' 첫만남 재조명
2020. 04.07(화) 09:30
소지섭 조은정 결혼, SBS
소지섭 조은정 결혼, SBS '본격 연예 한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첫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소지섭 소속사 측은 소지섭 조은정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직계 가족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만나게 된 것. 당시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차 인터뷰에 참여했고, 조은정은 인터뷰에 나선 상황이었다.

소지섭 조은정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한밤'은 2019년 결산 방송을 통해 과거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 풋풋한 핑크빛 기류를 짚어냈다. 소지섭은 조은정을 대신해 슬레이트 박수를 쳐줬고, 조은정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명대사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소지섭의 시선은 인터뷰 내내 조은정에게 머물러 있었다. 조은정이 소지섭의 연애관에 대해 묻자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고, 조은정이 인터뷰 도중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라고 말하자 소지섭은 "친한 오빠들이 많으신가보다"라며 초면에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2018년 '한밤'에서 첫 만남이 이뤄진 이후, 소지섭 조은정은 연락을 주고받고 서로를 알아간 끝에 연애를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9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자, 소지섭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해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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