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미야가 그루들의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TD습격영상]

공원소녀 TD습격

2020. 05.20(수) 12:1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의 미야가 ‘개학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 속 ‘자녀 돌봄’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학부형들을 응원했다.

공원소녀(레나 민주 앤 소소 서령 미야 서경)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원소녀는 지난달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키즈’(the Ky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주카!’(BAZOOKA!)로 활동을 시작했다.

‘바주카!’는 특유의 업템포 일렉트로팝 장르에서 새 스타일로의 확장을 알리는 곡이다. 마음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으로 공원소녀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2300만뷰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스레 공연 계획에 관심이 모였다.

서령은 “우리가 항상 활동이 끝나고 나면 일본을 시작으로 다른 해외 활동을 많이 다녀왔는데 지금의 상황, 코로나 사태 때문에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 하겠다”라면서도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한국 팬들과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많이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 키즈’는 3부작으로 완성된 ‘밤의 공원’ 시리즈 이후 또 다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 시퀄(Sequel) 개념의 앨범이다. 앨범명 ‘더 키즈’는 세계와 세계 사이를 이어주는 미지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Key)’를 의미한다.

이에 따르면 공원소녀의 다음 앨범부터는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를 묻자 멤버들은 “비밀”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령은 “궁금하다면 이번 앨범 ‘더 키즈’를 더 많이 사랑해 달라”며 웃었다.

이날 공원소녀 멤버들은 특정 팬을 지목해 인사를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우선 고등학교 3학년인 레나는 또래들을 지목했다.

레나는 “고3인 대 친구들에게 남기겠다”라며 “친구야 안녕. 요즘 고3이라 공부하기도 많이 바쁘고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서 불안한 마음이 클 텐데 불안한 마음을 갖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면서 우리 노래를 들으며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야는 “학생들이 계속 집에 있지 않나. 그래서 엄마들이 힘들 것”이라며 “엄마들 힘드시죠. 아침, 점심, 저녁까지 밥을 만들어야 해서 힘드실 거예요. 우리 공원소녀가 힐링을 드릴 테니 우리 노래, 앨범을 다 듣고 힐링하세요”라고 했다.

끝으로 서경은 “정말 오랜만에 컴백을 했는데 많은 팬들이 사랑을 해주고 응원을 해주는 덕분에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 같다”라며 “남은 활동 기간도 더 열심히 할 테니 더 기대해주시고 방송도 챙겨봐 달라”는 인사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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