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유해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브로맨스 케미 [TV온에어]
2020. 05.23(토) 06:20
삼시세끼 어촌편5
삼시세끼 어촌편5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오붓한 어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해남의 한 항구에 도착했다. 나영석 PD는 두 사람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 밤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내일 아침 7시 배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의 부재 소식을 접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손호준이 그렇게 들어오셔도 되는 거냐. 너무 피곤하실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더 불편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죽굴도로 향했다.

차승원은 도착하자마자 전에 만들어 놓았던 김치 상태를 체크했다. 푹 익어 맛있는 김치를 맛본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두 사람은 식사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밥 담당을 했던 손호준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유해진은 "손호준이 없으니까 밥을 하는 게 어려울 것 같다. 솥밥은 해본 사람만 한다"라고 말했다. 차승원도 "물 맞추고 이런 걸 다 손호준이 했었다. 밥은 손호준이 나보다 훨씬 잘한다. 어느 순간부터 손호준만 밥을 했다. 그게 꽤 오래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해진은 "한 번에 해서 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게 만들자. 저녁에는 김치볶음밥을 해 먹고, 다음날 아침은 눌은밥을 먹으면 딱이다. 그러면 손호준이 올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해진은 통발을 설치하러 바닷가로 향했고, 차승원은 오랜만에 밥 짓기에 나섰다. 이들이 준비한 메뉴는 쌈밥 정식이었다. 집에 도착한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이번에 통발을 엄청나게 큰 거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요리에 열중했던 차승원은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별 관심이 없구나"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삐친 거냐. 바빠서 그랬다. 정말 미안하다. 외로워하지 마라. 내가 있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삿갓조개 된장, 쌈밥, 콩나물국을 완성한 두 사람은 맛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 유해진은 "쌈은 처음인 것 같다. 우리는 싸움만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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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유해진은 아지트로 향해 풍로를 보수했다. 그는 연통에 구멍을 내고 철사로 묶은 뒤, 나무판자를 톱으로 썰어 완성했다. 이를 본 차승원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바다로 간 유해진은 통발에 걸린 문어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게 무슨 일이냐. 근데 막 심장 뛰는 거 같은 게 느껴진다. 오늘은 다른 곳 안 봐도 된다. 철수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뿌듯한 마음으로 차승원에게 향했다.

이를 본 차승원은 "대박이다"를 연발하며 미소를 뗬다. 그는 저녁으로 문어숙회와 문어볶음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넉넉한 한 끼를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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