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호영 "악플로 가족들 상처받는 게 더 힘들다" 토로 [T-데이]
2020. 06.30(화) 14:04
김호영, 비디오스타
김호영, 비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김호영이 '비디오스타'에서 악플에 대한 심경 고백을 전한다.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극한 텐션 특집 쇼 미 더 하이(Show Me The High)!'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호영은 약 20년 만에 다시 참여하게 된 자신의 데뷔작인 뮤지컬 '렌트' 출연에 대해 말했다. 그는 "2002년에 맡았던 엔젤 역을 또 다시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비디오스타' 덕에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다"며 의문의 감사 인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김호영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홈쇼핑 등에서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깝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조권과 함께 이정현의 '바꿔' 콜라보 무대를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녹화 말미에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들이 상처받는 것이 더 힘들다"며 심경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김호영은 "그럼에도 본인이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엄마"라며 어머니가 본인을 부르는 특별한 애칭을 공개해 MC들을 감동케 했다. 과연 그가 밝힌 어머니와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렌트'는 지난 13일에 막을 열었으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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