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지코, 일일 기상캐스터+청소년에 진심 조언 [종합]
2020. 07.01(수) 07:51
뉴스투데이 지코 기상캐스터 김가영
뉴스투데이 지코 기상캐스터 김가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뉴스투데이' 가수 지코가 신곡 홍보에 나섰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는 지코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가수 지코가 깜짝 등장해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코너를 진행했다. 앞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단정한 수트 차림의 지코는 "안녕하세요. MBC 일일 기상캐스터 지코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오늘 신곡이 나온다. 제목이 'Summer Hate'인데, 마침 이 노래가 날씨와 관련된 주제를 담은 노래여서 한 번 일기예보를 직접 전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오게 됐다"고 기상캐스터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지코는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날씨를 전한 뒤, 김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짧게 신곡 'Summer Hate'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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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기상캐스터 도전을 마무리 한 지코는 이후 '뉴스투데이'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코는 기상캐스터로 나선 소감으로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지코는 코로나19와 대중 예술에 대해 "사실 모든 업계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밀집될 수 있는 콘서트와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면서 "대신 관객들을 직접 마주하지 않아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대체 콘텐츠들이 제공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 성공적인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어서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MBC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언택트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지코. 이에 대해 지코는 "미미한 재능으로 누군가에게 일말의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움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코는 청소년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모두에게 시간은 공평하게 소중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 할 수 있는 학창시절에 1년에 절반을 정체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안타깝더라.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무더운 날 마스크를 쓰고 단체 활동을 해야하는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다들 좋은 날이 올 테니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지코는 "자기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스스로 깨닫지 못할 수 있다. 그런 친구들에게는 자신있는 게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말해주기 그렇지만 공부라는 건 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한다. 꿈을 찾으면 그곳에 주력해도 되지만 공부는 중간중간 했으면 한다"고 조언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코는 "뉴스에 나와서 앵커님과 말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살면서 언제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고민 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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