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곽도원의 진솔한 눈물, 최고 시청률 17.5%
2020. 08.31(월) 09:57
미우새
미우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곽도원이 진솔한 눈물을 보인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5%까지 치솟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곽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도원은 인간적인 매력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영화 배우임을 밝히고 음식점 리뷰를 쓴 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정말 그 집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 내 이름을 걸고 후기를 남겼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등판배우라고 불리던 무명 배우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곽도원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찍을 때 단역으로 촬영을 했었다. 막상 영화를 개봉하고 보니 등짝 한번 나오더라. 아무도 못 알아봤지만, 나만 알아봤다. 식수들에게 다 연락했는데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곽도원은 홍자매가 그동안 못 나눴던 속 깊은 이야기로 서로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에 울컥하고 함께 눈물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 사는데 힘들지 않냐. 옛날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곽도원의 활약 속 '미우새'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13.6%, 2부 15%, 3부 1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5%까지 오르며 28주 연속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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