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멤버 조이가 9월 3일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SM Rookies를 통해 데뷔한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트레이닝을 거쳐 2년 6개월만에 데뷔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풍부한 성량으로 팀내 서브보컬과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 예능 등을 통해 ‘청사과’ 같이 상큼한 이미지와 ‘섹시 다이너마이트’, '음색깡패' 등등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의 생일을 맞이해 사계절 내내 예쁜 조이의 데뷔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사진으로 모아봤다.(사진은 데뷔시절부터 현재순으로 배열)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멤버들과 함께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보아의 정규 3집 수록곡 'Milky Way’를 재탄생 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