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남친 황산 테러' 제시카 노타로, 베니스 영화제 참석
2020. 09.11(금)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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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전 연인의 황산 테러로 한 쪽 눈이 실명된 이탈리아 가수 제시카 노타로가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다.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날 제시카 노타로는 황금빛 안대를 착용, 아름다움을 뽐냈다.

같은 날 제시카 노타로는 자신의 SNS에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드레스와 어울리는 황금 안대를 착용한 그의 모습이 당당해 아름답다.

2007년 미스 이탈리아 최종 결선에 진출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제시카 노타로는 27살인 지난 2017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황산 테러를 당했다. 전 남자친구는 제시카 노타로의 결별 요구에 스토킹은 물론 폭력을 일삼다 결국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제시카 노타로는 얼굴이 녹아내리는 상처를 입고 한쪽 눈이 실명됐다. 손상 정도가 심한 이마와 관자놀이 등의 부위는 피부 재건을 위해 여러 차례 수술을 거쳤다. 현재 데이트 폭력 근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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