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도운 공황장애 입원 “커밍아웃, 악플 스트레스” [공식입장]
2020. 10.17(토) 14:32
권도운 나이 커밍아웃 공황장애 트로트 가수 정의당
권도운 나이 커밍아웃 공황장애 트로트 가수 정의당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커밍아웃 선언으로 화제가 된 트로트 가수 권도운(30)이 공황장애로 입원했다.

17일 권도운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도운이 오늘(17일) 새벽 공황장애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도운은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있었다.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계자는 "커밍아웃 이후 관련 악성 댓글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라며 이를 정신적 충격이라 요약했다.

앞서 권도운은 지난 12일 정의당(대표 김종철) 입당을 선택했다. 이어 그는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정의당 입당이 그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성소수자 커밍아웃을 감행한 바 있다.

권도운 나이 1990년생이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다. 그는 2010년 권혁민 1집 '내 스타일이야 / 한잔 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믿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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