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이 소개하는 6인 6색의 매력을 가진 ‘파티걸’의 느낌은? [TD습격영상]

블링블링 TD습격

2020. 11.25(수) 17:3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이 6인 6색의 매력을 가진 ‘파티걸’의 면모를 드러냈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속사 메이저나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링블링은 ‘보컬 명가’로 통하는 메이저나인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 17일 데뷔 싱글 ‘지지비’(G.G.B)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하고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보컬 회사에서 론칭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나린은 “처음부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준비했다. 보컬 그룹이 아니라 걸그룹 준비를 이 회사에서 해왔다”라고 했다.

메이저나인에는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 윤민수 등 대선배들이 소속돼 있다. 차주현은 “연습생 때부터 매번 월말 평가, 주간 평가도 직접 와서 평가를 봐주셨고 직접 코멘트도 해줬다”라며 “우리 앨범 작업을 할 때도 녹음이랑 이런 것들을 다 봐줬다. 우리한테는 정말 선배님이자 선생님”이라고 했다.

타이틀곡 ‘G.G.B(지지비)’는 오랜 준비 끝 데뷔하는 여섯 멤버들의 자신감 있는 시작을 담아낸 발리 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획일화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새롭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걸그룹이 바로 블링블링이라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6개월 전에 여섯 명이 모여 데뷔곡 활동을 준비해 왔다고 밝힌 이들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 만큼, 연습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나린은 “모여서 긴 시간 있었던 게 아니라 데뷔곡 준비가 엄청 길지는 않았다”라고 말한 후 “연습량을 많이 가져갔다. 퍼포먼스는 메인 댄서 마린이 잘 이끌어나가 주면서 우리끼리 열심히 연습해서 그런 무대를 보여드리지 않았나 싶다”라고 치켜세웠다.

마린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단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연습을 했다. 그래서 튀는 멤버는 딱히 없었다”라고 말했다.

데뷔 이틀째에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들은 쇼케이스 무대를 포함, 방송 무대 등을 소화한 소감도 전했다.

차주현은 “무대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보니 아무리 연습해도 모르겠더라. 설레기도 하고 했는데 조금 당황스러웠다. 리허설을 하면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하면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라이브 연습도 연습실에서 많이 해서 카메라를 보는 연습은 활동하면서 계속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눈빛과 제스처 등에서 나오는 감상 포인트도 공개했다. 나린은 “각각 멤버들이 가진 색깔이 있는데 프로듀서님들도 이런 색깔이 자연스럽게 앨범에 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대를 할 때 맞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한 명 한 명의 색깔에 집중하는 방법도 무대를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봤다.

최지은은 각자의 캐릭터에 의미를 부여했다. 본인은 “‘지지비’라는 파티장의 주최자”라며 “‘어서와’ ‘같이 놀래?’ 하는 여유가 있는 느낌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아야미는 “나는 지은이가 초대한 파티에 ‘시간 있으면 갈게’라고 말하는 ‘보스’의 느낌”이라고 했고 마린은 “파티에서 ‘나 잘하지?’ ‘멋있지?’ ‘너넨 못 따라할 걸?’ 이라며 여유를 부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유빈은 “지은 언니가 다 정해준 거라 설명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블링블링 멤버 중 말을 잘 안 듣는 사촌동생의 캐릭터다. ‘다 내 거야’ ‘내가 더 잘해’ 이런 새침데기 느낌이자 실세”라고 했다.

차주현은 “나는 굉장히 당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에너지 뿜뿜 느낌이다. 지은이가 초대한 파티에서 파티걸 느낌”이라고 소개했고, “나린이는 파티장에서 굉장히 조용히 있지만 돋보이는 느낌”이라고 최지은이 대신 소개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색깔을 담은 이 곡으로 다양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나린은 “국내외 팬들을 조금 더 큰 무대에서 만나보고 싶다. 우리 블링블링을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큰 무대에 서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차주현은 “블링블링이 광범위하지 않나. 그래서 우리 블링블링을 들었을 때 우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김연자의 ‘블링블링’, 아이콘의 ‘블링블링’을 언급하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유빈은 “데뷔한 지 이틀이 됐다. 미숙한 부분도 많고 더 보여드릴 부분도 많다. 하지만 열심히 달려왔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항상 우리를 보면서 블링블링하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 우릴 보고 미소도 많이 얻어가고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차주현은 “우리 블링블링의 팬이 되면 굉장히 신이 날 것”이라며 “우리 노래도 다 신이 나고 아무리 우울한 사람이라도 우리 노래를 들으면 내적 댄스를 추게 된다. 우리 곡이 그렇다. 우리 곡을 듣고 우리를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라고 예측했다.

최지은은 “매력이 굉장히 다양하고 많으니 눈여겨보시면 늘 바뀌는 우리의 매력에 빠져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차주현은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블링블링이 될 것”을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안성후 임은지 정다이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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