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안상태, 층간 소음 논란으로 뭇매 [종합]
2021. 01.13(수) 16:52
문정원, 안상태
문정원, 안상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부터 코미디언 안상태까지, 층간 소음 논란 및 미숙한 대처로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는 저희의 부주의"라며 사과했다.

문정원의 층간 소음 논란은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로부터 비롯됐다. 자신을 아랫집 주민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라며 항의의 댓글을 남겼고, 문정원은 12일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하다.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다"고 사과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누리꾼의 원본 글이 삭제되며 문정원의 댓글도 함께 삭제 처리됐고, 문정원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하게 됐다. 문정원은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면서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층간 소음으로 뭇매를 맞은 건 문정원 뿐만이 아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A 씨 층간 소음 좀 제발 조심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된 것.

작성자는 "계속된 층간 소음으로 두 차례 윗집을 찾아 조용해주길 부탁했지만, 층간 소음은 계속됐다"면서 "심지어 윗집에 사는 개그맨 A 씨는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라며 불쾌함을 표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안상태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안상태는 "아이가 뛴 게 맞다. 현재 아래층이 없는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하며, "하루에도 5번씩 벨이 울리고, 옆집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것도 오해하셔서 저 역시 예민하게 대응한 부분이 있는데, 이 역시 죄송하다"며 불쾌함을 표한 이유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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