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올 테면 와”…‘라디오스타’ 손범수·전진·솔비·찬희, 리즈 달리는 ★ [종합]
2021. 01.14(목) 00:30
라디오스타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탁재훈 손범수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신화 전진 와이프 승무원 류이서 화가 솔비 SF9 찬희
라디오스타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탁재훈 손범수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신화 전진 와이프 승무원 류이서 화가 솔비 SF9 찬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손범수, 전진, 솔비, 찬희, 이들이 공개하는 90년대 가요계 황금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탁재훈 진행 아래 손범수 아나운서, 아내 진양혜 비화, 신화 전진, 승무원 출신 와이프 류이서 결혼 생활, 가수 겸 화가 솔비, SF9 찬희 나이, 집, 결혼, 그림 등 다양한 인생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가요톱10’을 진행한 국내 레전드 MC 손범수 씨가 회상하는 지난 방송사가 공개됐다. 송승환, 김국진, 강수지, 손범수 등이 모두 함께 당시 방송에서 활약한 바 있기에 과거를 회상하는 재미가 상당했다.

신화 전진은 “저도 늘 ‘가요톱10’을 보면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저희 신화가 98년도 데뷔라서 늘 나가려고 했는데 저희가 데뷔하기 한 달 전에 ‘가요톱10’이 없어졌던 기억이 난다”라고 추억을 보탰다.

손범수는 ‘가요톱10’ 당시 엽서 등을 받아 생생하게 1~40위를 가렸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그때 1위 하면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그 기쁨의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을 것”이라고 동조했다.

특히 손범수 경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진행자로도 브랜드네임을 다졌다. 손범수는 “좀 죄송한 얘기지만 그때 그 프로그램을 이기려고 타 방송사에서 별 프로그램을 다 투입했는데 아무도 못 이기고 다 나가떨어졌다”라며 당시를 생생히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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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역시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2008년 MBC ‘음악중심’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그때 완전히 신인이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음악중심’ 함께 출연하기로 계약했었다. 처음으로 그때 당시 데뷔 이래 목돈을 받은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선 계약 100회 선 입금 체제였다고.

김구라는 “그 100회까지 못 가는 사람도 많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솔비는 “당시 음악프로 황금기였다. 시청률 4% 넘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손범수는 “‘가요톱10’ 시절에는 기본 시청률 15%가 나왔다”고 전했다.

SF9 찬희는 “전 ‘음악중심’ 장수 MC를 노리고 있다. 예능 쪽 욕심도 많다”라며 ‘야망돌’ 면모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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