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FM대행진' 홍자 "김나희, 친오빠 소개해 주고 싶다"
2021. 01.18(월) 08:49
조우종의 FM대행진 홍자
조우종의 FM대행진 홍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홍자가 개그우먼이자 가수인 김나희와 친오빠의 만남을 기대했다.

홍자는 18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월요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슬픈 노래 많이해서 모르시는 분 많지만 굉장히 발랄하다. 업이 돼 있다. 장난도 많이하고"라며 "밝고 또 다른 원래의 모습 보여주는 게 올해 목표"라고 했다.

하지만 "푼수라고 해야 하나 4차원적인 모습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인정 안 한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고음을 소화해 내 청취자의 호평을 받았다.

심수봉과 듀엣을 한다면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고 싶다고 밝힌 홍자는 "(심수봉 선배를) 아직 한 번도 뵌 적이 없다"라고 했다. 듀엣 바람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기도 했다.

최근 방송 중인 TV조선 '미스트롯2'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초등부'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며 "초등부인데 깊이까지 있다. 긴장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어서 놀랐다"라고 했다.

또 홍자는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 우리 때보단 당연히 빠르다. 우월한 것 같다"라면서도 '한 살, 두 살 친구들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조우종에 말에는 "그럼 안 된다. 영양분 보충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미스트롯' 시즌1 출연 당시 함께한 멤버 중 친오빠에 소개하고 싶은 멤버는 김나희라고 했다. 홍자는 "우리 오빠가 되게 재미있다. 나희도 개그우먼이지 않나. 그래서 정말 재미있다. 많이 친하고, 재미있고, 4차원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아주 즐거운 눈요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만나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우애 좋은 삼남매라는 평들에 대해서는 "나는 몰랐는데 남들이 봤을 때는 좋은 거라고 하더라. 따로 오빠랑 밥 먹고 술 한잔 하는 경우가 없다더라"며 "나는 늘 가끔씩 했다. 그러다 보니 다른가 보다. 예전에는 오빠가 매니저 역할도 해줬다. 동생도 지원해주고. 무명시절을 함께했다"고 털어놨다.

오빠와 동생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홍자는 "늘 내가 필요할 때마다 오빠를 호출을 하는데 오빠가 늘 웃으면서 도와줘 든든하고 우리 가족의 최고의 보물인 것 같다. 내 동생도 너무 고맙고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작고 귀여운 동생 고맙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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