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선언' 엘리엇 페이지, 엠마 포트너와 3년 만에 이혼 [TD할리웃]
2021. 01.27(수) 13:24
엘리엇 페이지, 엘렌 페이지
엘리엇 페이지, 엘렌 페이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트랜스젠더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동성 연인 엠마 포트너와 이혼한다.

CNN 등 해외 외신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엘리엇 페이지와 엠마 포트너가 최근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별거 생활에 들어갔으며, 두 사람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며, 가까운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과거 동성애자임을 밝힌 데 이어, 지난달 트랜스젠더가 됐음을 고백했다. 엘렌 페이지는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 이젠 엘런페이지가 아닌 엘리엇 페이지로 불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인이었던 엠마 포트너 역시 "난 엘리엇 페이지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인내와 사생활을 존중하면서 여러분도 매일 트랜스젠더의 삶에 열렬한 지지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지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자비로운 날들'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