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진기주 득남→전인화 소설가 데뷔…꽉 닫힌 해피엔딩 (종영) [종합]
2021. 03.07(일) 21:01
오! 삼광빌라!
오! 삼광빌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오! 삼광빌라'가 꽉찬 행복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이순정(전인화)이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날 김정원(황신혜)은 사무실에서 발각된 장준아(동하)와 이해든(보나)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사실 우리가 첫날밤이다. 근데 파티를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이순정(전인화)은 급하게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어떡하다가 화제 경보가 울린 거냐"라고 물었다. 김정원 역시 "뉴스에 나올 법한 일이다. 보안팀 보기 정말 창피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준아와 이해든은 몰래 혼인 신고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한다. 철없는 짓 저질러서 죄송하다. 당장 이혼 수속 밟을 예정이다. 어제는 이별식이었다. 우리 사랑은 불장난과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서아(한보름)는 본부장실을 찾은 이빛채운(진기주)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아버님은 어떠시냐. 괜찮은 것 맞냐. 너한테 사과하고 싶다. 너한테 너무 많은 잘못을 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사과할 게 너무 많다. 결국 다 나 때문이다. 많이 후회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빛채운은 "사과해 줘서 고맙다. 너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힘든 것 있으면 나한테 이야기해라. 같이 상의하면서 해결하자"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오! 삼광빌라!

군입대를 앞둔 이라훈(려운)은 친엄마 김은지(강경헌)와 재회했다. 그는 감정을 추스르며 "김확세(인교진) 삼촌이 여기 계시다고 하셨다. 엄마 심부름 온 거다"라며 선물로 차를 전했다.

김은지는 "곧 군대 간다고 하지 않았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라훈은 "예전에 편찮으셨다고 들었다. 병원 꼭 다니셨으면 좋겠다"라며 직접 산 꽃다발을 전달한 뒤,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박필홍(엄효섭)은 이순정의 노력 덕분에 삼광빌라에 함께 살게 됐다. 그는 "은혜를 뭘로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살게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진짜 열심히 살 거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확세는 이라훈이 군대가기 전 모두 모인 자리에서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축하를 건네며 우정후(정보석)가 사온 족발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순정은 삼광빌라를 매입한 사람이 우정후라는 걸 알게 됐다. 우정후는 이순정에게 공동주인을 제안하며 "우리 모두가 삼광빌라 주인이 되는 거다. 관리만 부탁할 뿐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민재(진경)가 우정후(정보석)에게 마음을 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정후는 반지를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정민재는 "나한테 처음 고백하는 거 알고 있냐. 옛날에도 내가 먼저 고백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