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훈 "과거 영화 '기생충' 집에 거주, 습해서 비염 자주 걸려"
2021. 08.02(월) 23:14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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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18명 대가족' 식재료 공동 구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과 아야네는 집 근처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누나 부부와 형 부부까지 모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앙파, 연어, 소고기, 청양고추, 부리타 치즈 등 18명 대가족의 식재료를 나눴다.

이후 음식을 먹던 이지훈 누나는 산꼭대기 달동네에 살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가파른 언덕 위에서 놀았다. 어려워진 형편에 따라 점점 좁은 데로 갔다.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산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집과 똑같이 생겼다. 벽 위에 한 뼘 만한 창문이 있었다"라며 "배수가 잘 안 됐다. 드럼통에 물을 차곡 채워 설거지를 하기도 했다. 여름날 잠시 집을 비우면 물이 차있었다. 집이 습해서 비염에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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