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시청률 1위
2021. 08.25(수) 08:26
KBS1
KBS1 '2020 도쿄 패럴림픽'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KBS가 패럴림픽 개막식 시청률도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KBS1 '2020 도쿄 패럼림픽 개막식'은 전국 가구 기준 3.6%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SBS와 MBC는 각각 1.1%, 1%로 뒤를 이었다.

특히 KBS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이어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1위를 기록, 스포츠중계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개막식 중계는 스포츠이벤트 개막식 방송계의 국가대표로 일컬어지는 이재후 아나운서와 역대 패럴림픽 중계를 도맡아온 김권일 스포츠정책과학연구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의 해설로 진행되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We have wings)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이재후 아나운서는 각 프로그램에 담긴 메시지와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김권일 위원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장애인 체육 정책 등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개막식이 마무리될 무렵 이재후 아나운서는 "패럴림픽 중계방송에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 개개인의 삶 자체가 한계를 극복해 온 인간 승리의 표본이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만 바라봐도 가슴 속에 뭔가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뜨거워질 수 없는 가슴을 지닌 우리의 국가대표를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2020 도쿄 패럴림픽'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총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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