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양효진 "남편에 내가 먼저 고백, 성격 급하다" [T-데이]
2021. 09.17(금) 14:56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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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구 선수 양효진이 '동상이몽2'에 뜬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구 선수 양효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효진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 141일차의 따끈따끈한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최초로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먼저 남편에 대해 '곰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한 양효진은 "저는 예민한 편인데 남편은 좀 두루뭉술하다.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푸근하고 여유로운 남편과 달리 성격이 급한 편이라면서 "사귀자는 고백도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효진은 "3~4개월 정도 '썸'을 탔다. 서로 좋아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확실하게 이야기를 안 하더라.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데려다주는 길에 '우리 무슨 사이야?'라고 물어봤다. 엄청 당황하더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당시 남편 역시 숙소에 도착하면 고백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 이에 MC 김숙은 "성격이 급해서 그걸 못 참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양효진은 선배 김연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언니랑 같은 방을 쓰면서 마인드나 생활하는 면에서 진짜 많이 보고 배웠다. 정말 남다르다"며 김연경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양효진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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