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학창시절 소중함 알기에 일부러 활동 안했다"
2010. 01.04(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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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MBC TV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학창시절 일부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CJ 프리미엄 TV 매거진 '헬로 tv 1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깊은 속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9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태지의 앨범 모델로 등장해 어린 아이지만 신비하고 묘한 매력과 표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 후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그녀는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나오는 등 때로는 조연으로 때로는 주연급 아역 배우로 활동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에 되면서 모든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활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혀지는 게 연예인의 기본적인 패턴이지만 신세경은 인생에서 고등학교 2-3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판단하고 연예활동 보다는 학업에 더 열중하기로 결정하고 영화 '신데렐라'을 마지막으로 아역으로서의 활동을 마감했다.


신세경은 "욕심나는 작품들 출연요청이 많았지만 그 당시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평범한 여고생의 삶을 사는 것이 나중에 연기에도 더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에 흔들리지 않았다"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소신을 밝혔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평범한 여고생 친구들과 어울러 입시준비를 한 그때의 경험들은 대학입학 후 다시 연기를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아역배우가 아닌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된 신세경은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하이킥'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서태지 앨범 속 신비소녀에서 스타가 된 신세경의 속 깊은 인터뷰 내용은 CJ 프리미엄 TV 매거진 '헬로 tv 1월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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