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동방신기 일본매출, 올해 벌써 1000억…日 전국투어 26회 전석매진
2012. 04.24(화) 08:00
티브이데일리 포토
[오사카(일본)=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서 4개월만에 콘서트로만 1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지난 2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 티켓 판매와 더불어 MD상품 매출을 더한 금액이 우리 돈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23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선 그 수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인파가 몰려 동방신기 굿즈를 구입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다. 팬들은 동방신기 티셔츠와 점퍼, 가방 등을 맞춰 입고 붉은색 펜 라이트를 손에 들고 교세라 돔을 붉은 물결로 가득 채웠다.

이번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은 지난 1월 18일 요코하마 아레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니카타,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이, 오사카, 사이타마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도쿄돔과 오카사 교세라돔 공연을 3회씩 추가해 총 26회 55만명 규모로 펼쳐졌다.

앙코르 형식으로 추가된 도쿄돔 공연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개최됐으며, 도코돔 공연만으로 무려 16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동방신기는 마이클 잭슨(1988년), 백스트리트 보이즈(2001년)에 이어 해외 가수 사상 3 번째로 도쿄돔 3회 공연을 성공시킨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마지막 투어 일정인 교세라 돔 공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맨 처음 일본에 왔었을 때부터 가장 크게 잡았던 목표는 돔 투어였다. 일본 내 5개 돔을 돌며 하는 투어를 계획했었다. 도쿄 돔과 교세라 돔을 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엔 5개 돔 투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 55만명의 관객이 몰린 이번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 티켓 가격은 일반석 8500엔, 스틱라이트 포함 가격은 9500엔으로 한화 14만원 정도다. 동방신기는 26회 공연 전부를 매진시키며 일본 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MD 상품 매출액까지 합하면 이번 전국투어만으로 1000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

특히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 마지막 공연은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었다. 이에 힘입어 동방신기는 3시간여 동안 23곡에 달하는 셋리스트를 거뜬히 소화해 내며 극찬을 이끌어 냈다.

동방신기의 공연을 관람한 39세 코타로 씨는 “처음엔 딸과 부인에게 좋아하기를 강요 당했었지만, 지금은 나도 동방신기의 팬이 됐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동방신기가 라이브를 무척이나 잘 한단 사실을 알게 됐다. 영상과 춤 또한 멋있게 매치돼 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끝으로 '동방신기 LIVE TOUR 2012 TONE'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올 하반기 한국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과 7월 1일엔 1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일본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계획이다.

[오사카(일본)=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소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