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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중간결산] 애니팡 앓이부터 버럭까지 ‘부산 달군 ★들의 말말말’
2012. 10.08(월) 15:15
티브이데일리 포토
[해운대(부산)=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지난 4일 개막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5일째로 접어들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 인만큼 부산을 방문한 스타들의 면면 또한 화려했다.

국민배우 안성기와 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부터 다양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은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 애니팡 앓이부터 팬들에게 버럭까지, 스타들이 남긴 말말말을 모아봤다.

#. 이병헌 “제 애니팡 점수는요...”

월드스타 이병헌도 그냥 평범한 스마트폰 유저일 뿐이었다. 이병헌은 국민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에 푹 빠진 모습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병헌은 6일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오픈토크에 참석해 동갑내기 배우 류승룡에 대해 “나보다 4개월 어려서 그런지 애니팡 도사다”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병헌은 애니팡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는 7만 7천점이고, 류승룡은 20만점이다”라고 애니팡 점수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오픈토크 행사 후 애니팡을 할 계획”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장동건 “장백지, 장쯔이의 매력을 다 가진 사람이...”

결혼을 하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말을 완벽히 입증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배우 고소영의 남편인 장동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장동건의 아내 앓이가 결혼 못한 사람들의 속을 긁어놨다.

장동건은 5일 오후 2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기자회견에 장백지 장쯔이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극 중 두 사람 중 어떤 여성 캐릭터에 더 끌리냐”는 질문을 받고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백지는 화려함이 매력적인 신여성이고, 장쯔이는 정숙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동건은 “둘 중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 것 같다”고 말한 뒤 “두 매력을 다 가진 사람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간접적으로 아내 고소영을 언급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깨알 같은 아내 자랑이었다.

#. 안성기 “현빈 부러워”

‘국민배우’ 안성기는 그 호칭답게 입담도 국가대표급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부터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기 때문.

지난 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안성기는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은 탕웨이에게 “영화 ‘만추’를 보고 현빈이 부러웠다. 아버지와 딸 관계 말고 탕웨이와 멜로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기의 러브콜에 탕웨이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꼭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곽도원 “오빠가 인사하잖아!”

부산에서도 이 남자의 ‘트윙클’한 매력은 빛을 발했다. SBS 드라마 ‘유령’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곽도원은 영화의 축제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지섭과 곽도원은 5일 저녁 7시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부산시민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곽도원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팬들은 환호성을 그치지 않았다. 이에 곽도원은 “오빠가 인사하잖아”라고 버럭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도원의 깜찍한 버럭에 소지섭과 영화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 류승룡 “이병헌 발로 밟고 때렸는데 통쾌했다”

‘옴므파탈’ 류승룡은 영화제를 통해 그동안 가슴 속 깊이 숨겨 왔던 야수의 매력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6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신세계 야외 분수광장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시네마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영화 촬영 중 느꼈던 통쾌함을 팬들에게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승룡은 “영화 속에서 이병헌을 발로 밟고 때렸는데 통쾌했다”며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류승룡은 “이 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며 환하게 웃었다. 이병헌도 류승룡의 폭탄 고백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해운대(부산)=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방지영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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