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10.30(화)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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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감독 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예고편이 공개됐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는 고집불통 아빠와 까칠한 딸이 불편하기만 한 동행을 하게 되면서 서로를 변화시킬 역전의 찬스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잠정적인 연기 은퇴작으로 불린 '그랜토리노' 이후 4년 만에 연기에 복귀했으며, '사선에서' 이후 19년 만에 연출이 아닌 순수하게 배우로서만 출연했다.

'블러드워크'를 시작으로 '미스틱 리버', '밀리언 달러 베이비', '아버지의 깃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체인질링', '그랜 토리노', '히어 애프터' 등 수십 년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부분의 작품에 기획, 제작으로 참여한 로버트 로렌즈가 감독을 맡았다.

'파이터', '다우트'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존 굿맨, 로버트 패트릭, 매튜 릴라드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처럼 영화는 스카우트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을 등장시켜 흡사 야구 게임처럼 인생이라는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9회말 2아웃의 상황에서 인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던지든 마지막 역전 찬스는 언제나 돌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아빠와 딸의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 속에서의 소통과 변화, 공감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소통과 변화, 공감이라는 이 시대의 화두를 던지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는 오는 11월 2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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