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작 기록
2013. 03.12(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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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출품작수가 모두 2000편을 넘으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1월 29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영화제 기간에 상영될 출품작을 응모한 결과 국내 967편 해외 1258편 등 모두 2225편이 출품돼 역대 최초 2000편대의 응모편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29회 영화제와 비교해 무려 30%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국내 출품작보다 해외 출품작이 더 많았다는 것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국제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는 반증이다.

이같은 역대 최다 출품 응모편수를 기록한 원인으로는 영화제 최초 온라인 업로드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출품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축했으며,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SNS를 본격적으로 운영했고, 공식 트위터는 유명 영화인들의 리트윗 등으로 출품 공모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으로 메인무대가 옮겨지면서 높아진 영화제의 위상과 함께 전국의 영화관과 영화인 협회 등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예선 심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25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발표로 영화제에서 상영될 작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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