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제작사 "설리, '박혜진' 아닌 '곽은진'으로 출연 검토 중”
2013. 11.08(금) 10:15
설리 패션왕
설리 패션왕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패션왕’(감독 오기환, 제작 와이랩)에서 곽은진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패션왕’ 제작사 와이랩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확정된 상황은 없지만 벌써부터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는 달리 설리는 박혜진 역이 아닌 또 다른 여주인공 곽은진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작품 속 여주인공이 여러 명이기에 혼돈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패션왕’은 고등학생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패션과 결합시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작품으로, 매회 게재될 때마다 주간 조회수 4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영화 제작사 측에 의하면 원작에 등장하는 우기명, 박혜진, 곽은진, 원호, 두치, 창주, 남정 등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모두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다. 현재 주원과 설리가 이 작품을 두고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 연재 초기부터 영화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어떤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할 것인지, 그리고 캐릭터와 얼마만큼의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패션왕’은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다음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1월 크랭크인한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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