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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뭐 들었니?] 뮤지컬 '디셈버'부터 '슈스케'까지 "쏘 스페셜"
2013. 12.20(금) 17:22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번주 뭐 들었니'는 한 주간 발매된 싱글을 제외한 미니·정규앨범 등에 대한 소개와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기자들의 한줄 평을 전하는 코너다. 신규 음반에 대한 정보 전달과 음악적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를 통해 음악 감상에 대한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편집자주》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2월 셋째주에는 윤종신, 신기루 프로젝트, 더블 케이, 유준상, 정연승, 김준수, 퍼플제이, '슈퍼스타K5', 투탁 인 퀀타이즈, 홀로그램 파티 등이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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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정규 앨범 '행보 2013 윤종신' (발매일 12월 20일)
2013 월간 윤종신은 리페어(Repair)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됐다. 윤종신이 자신의 노래 중 몇몇 곡을 엄선하여 다시 수리하는 작업이었다. 이미 널리 알려진 곡이지만 다시 들어보니 완성도가 아쉬워 수리하기도 했고 완성도는 만족스러우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쉬워 수리하기도 했다. 특히 올 한 해는 성시경, 김연우, 김범수, 양파, 킹스턴 루디스카, 제이래빗, 박지윤, A.T, 스윗 소로우, 김윤아, 그리고 이적까지 총 11팀이 월간 윤종신을 빛냈다.

김윤겸- 이번 행보는 리메이크가 많지만 새 부대에 담은 새 술맛이 난다.
윤혜영-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윤종신의 명곡이 환생했다.
강효진- 늘 연애중인 것 같은 윤종신. 여성 심리 조준사격.
조해진- 2013년 월간 윤종신의 저력. 성시경씨 돈 대신 윤종신씨 곡을 하나 더 받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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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루 프로젝트의 미니앨범 'La Noche' (발매일 12월 20일)
신기루 프로젝트는 밴드 바이루피타의 보컬 윤선영이 파워풀하지만 감성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의 피아니스트 조희숙, 곡 전반을 아우르는 묵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의 콘트라베이스 안원석, 모든 곡들을 조화롭게 살려내는 드럼 호인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밴드다. 'La noche'(밤)에 대한 개인적인 잔상이 담긴 이번 앨범은 문득 떠오르는, 사랑이 떠난 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김윤겸- 콘트라베이스의 걷는 소리, 드럼 위를 구르는 브러쉬, 감미로운 피아노와 색소폰이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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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케이의 미니앨범 '놈' (발매일 12월 20일)
이번 앨범에는 박재범의 보이스가 잘 묻어난 타이틀 곡 '놈'과 '신데렐라', '위시 유 웰(Wish U Well)' ,'쉬즈 곤(She`s Gone)' 등 신곡은 물론 2012년 발표한 싱글 '멘트'부터 2013년 발표한 '랩운동', '핫팬츠(HOTpants)'를 포함해 보너스 트랙까지 모두 9곡이 담겼다. '놈'은 남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여자와의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그 안에 본능과 이성, 이상과 현실적인 가벼움과 진지함 만남과 이별 사랑과 증오 등이 녹아 있다.

김윤겸- 귀에 감기는 편곡과 래핑이 인상적, 공격적인 보이스는 매력적.
강효진- 개인적인 베스트는 2번 트랙. 뻔한 작업멘트마저 달콤.
조해진- 사랑 이별 그리고 사회비판까지. 알차게 꽉 채운 힙합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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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상 미니앨범 'JUNES' (발매일 12월 19일)
배우 유준상이 직접 작곡하고 가사를 쓴 노래 7곡이 수록된 앨범 '주네스(JUNES)'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그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동시에 소화해 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썼던 것은 그저 음악이 좋았고 재미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곡 작업을 하는 동안만큼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배우가 아니라 유준상 그 자신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윤겸- 매력적이지만… '배우 음악'에는 '멋스러움'은 덜어낼 수 없는걸까?
윤혜영- 못하는 게 없는 능력자, 그저 부럽습니다.
강효진- 싱어송라이터에 한 번, 예상 외의 퀄리티에 두 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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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승의 첫 번째 EP앨범 'Wintessay' (발매일 12월 19일)
수많은 클래식 대가들을 배출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작곡 디플로마 출신의 정연승은 정통 클래식과 한국적 대중음악 사이에서 교묘히 그 접점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차원의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인 '원스 어폰 어 드림 인 윈터(Once Upon A Dream In Winter)'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담아 만들었던 연주곡 '한겨울의 꿈속에서'에 가사를 덧댄 노래로 러시아 유학 시절 멜로디를 구상한 곡이다. 총 10곡이 담겼다.

김윤겸- 피아노 편곡은 특히 겨울과 잘 어울린다.
윤혜영- 오랜만에 듣는 클래식 선율로 귀가 맑아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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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디셈버' 스페셜 앨범 'Musical December 2013 With Kimjunsu' (발매일 12월 18일)
이번 앨범은 故 김광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 개막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디셈버'의 수록곡들이 감성보컬 김준수를 통해 재해석돼 관객을 만난다. 타이틀곡 '12월'은 김광석의 미발표곡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 주옥 같은 김광석의 대표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인다. '스치다'는 린과,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거미의 피처링으로 완성됐다.

김윤겸- 뮤지컬 넘버임에도 오케스트라 편곡이 시즌송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윤혜영- 요즘은 흔해지긴 했지만 정말 김준수는 '믿고 듣는'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아티스트.
강효진- 명곡+명품보컬. 좋을 수 밖에 없는, 예고된 명반.
조해진- 깔끔하지만 조금은 화려한 김광석. 12월의 감성을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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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제이의 EP 앨범 'Patience Part I `What For`' (발매일 12월 18일)
퍼플제이는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작사, 작곡,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곳에 참여했다. 그의 음악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자신의 과거의 삶과 미래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참여한 작곡가들의 곡을 통해 대중성에 대한 부분과도 균형을 맞췄다. 타이틀곡 '눈꽃'은 표건수 작곡가의 곡에 퍼플제이의 가사가 더해진 겨울 발라드곡이다. 총 4곡 수록.

김윤겸- 오랜만에 듣는 가창력 중심의 록.
윤혜영- '강 약 중강 약'이 적절한 앨범.
조해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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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5 기념 음반 'Just Beginning' (발매일 12월 18일)
2013년 8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Mnet '슈퍼스타K5'의 109일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앨범엔 총 41곡의 음원이 3 CD로 묶여 있다. 매주 생방송 직후 황세준 황성제 최갑원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서 군단을 비롯한 전문 음악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녹음, 믹싱, 마스터링의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첫 번째 트랙 네이브로의 '오르막길'부터 마지막 트랙 송희진의 '하이어(Higher)'까지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이 녹아있다.

김윤겸- 방송은 실패했지만 음악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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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탁 인 퀀타이즈의 EP 앨범 'Before Christ' (발매일 12월 18일)
투탁이 그의 동물적인 감각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식스이즈(6 Is)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퀀타이즈의 세련된 사운드를 더해 실험적인 형식의 앨범을 발표했다. 투탁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비트박스의 음원화'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왔으며 이번 앨범의 드럼 세션을 90% 이상 비트박스로 레코딩, 랩, 프로듀싱을 비롯해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을 도맡았다.

김윤겸- 비틀어진 리듬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힙합.
윤혜영- 멜로디 가사 모두 생각보다 노골적이라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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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ogram Party의 EP 앨범 'Brand New Adventure' (발매일 12월 17일)
앨범 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 홀로그램의 앨범은 조용함을 가장한 폭발적 에너지를 듣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만든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강미진이 객원 보컬로 참여, 이번 앨범에 담고 있는 희망과 그리움에 대한 메시지를 그만의 색깔로 맛깔나게 담아냈다. 인디 힙합 씬에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BABY BU(베이비 부)와 신예 랩퍼 TAKE'M(테이큼)도 참여했다.

김윤겸- 역시 EDM(Electronic Dance Music)은 베이스가 '빵빵'해야 제맛!
윤혜영- 정말 신선하다. 특히 시작부분.

[정리=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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