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 김희애에 "내 영혼을 깨워줬다" 진심 고백
2014. 03.24(월) 22:03
밀회 3회
밀회 3회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밀회' 유아인이 김희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3회에서 이선재(유아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준 오혜원(김희애)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재는 이날 자신의 집까지 방문한 혜원에게 마음 속 진심을 고백했다. 선재는 "내게 관심을 가져줬고,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를 줬다.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난거다. 내 영혼이 깨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혜원은 살짝 당황하며 "너무 과하다. 너도 말하고 오글거리지?"라며 장난처럼 넘기려 했지만 선재는 다시금 진지하게 "진심이다"고 말하며 혜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선재의 진심 가득한 눈빛에 혜원 또한 묘하게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희애, 유아인뿐만 아니라 심혜진, 박혁권, 김혜은 등 걸출한 조연들의 의기 투합, 그리고 믿고 보는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 콤비, 클래식 음악계를 배경으로 한 20살을 넘어서는 남녀의 사랑 등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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