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결말, 조민기 정신병원행-정일우 유이 러브라인 '권선징악' [종영]
2014. 03.30(일) 23:21
황금무지개
황금무지개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조민기가 정신병원에 수감되며 악행의 말로를 그렸다.

30일 밤 방송된 MBC '황금 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마지막회에는 권선징악의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서진기(조민기)는 눈 앞에서 아들 서도영(정일우)이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을 보고 자수해 감옥에 들어갔다.

하지만 3년 뒤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정신병원에 수감돼 김한주(김상중)를 찾는 등 정신적으로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벌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백원이 서진기에게 납치되자 서진기가 보는 앞에서 스스로 방아쇠를 당겼던 서도영은 죽음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김백원의 가족모임에 등장해 김백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김백원과 김천원은 강정심(박원숙)의 유지를 이어받아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강한 그룹으로써 3년 만에 적자였던 황금그룹을 흑자로 돌려세웠으며, 김만원(이재윤)은 이희진(박화란)과 2세를 가지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또한 김천원(차예련)은 서태영(재신)과 결혼을 약속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릴 것을 예고했고, 다른 남매들 역시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여섯남매는 모두 각자 성공한 삶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른 서진기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이뤄내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황금수산을 둘러싼 인물들의 희노애락을 그린 '황금무지개' 후속으로는 이다해, 이동욱 주연의 '호텔킹'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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