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윤계상 총 자살 막았다
2014. 04.07(월) 23:00
태양은 가득히
태양은 가득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지혜가 윤계상 자살을 막았다.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15회에서 정세로(윤계상)는 박강재(조진웅)가 자신의 아버지 정도준(이대연)에게 가진 원한과 함께 강재 탓에 도준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강재는 서랍에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 세로에게 내밀며 "날 죽여봐라"라고 쌓인 한을 드러냈다. 결국 이날 세로는 강재의 총을 입수하게 된 격이다.

세로는 이날 한태오를 찾아가 자신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지만, 태오의 반성 없는 모습에 태오를 향해 들이댔던 총구마저 내려놓았다. 세로는 마지막 희망이었던 '사과'조차 받지 못한 채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셈이었다.

이후 세로는 총을 가지고 설원으로 가 자살을 결심했다. 앞서 1회 오프닝에서 세로는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들이대는 모습으로 자살을 암시한 바 있고, 이 장면이 그대로 반복됐다.

하지만 세로가 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영원이 뒤늦게 세로에게 달려왔다. 영원은 총구를 머리에 들이댄 세로에게 달려가 세로의 따귀를 때렸다. 이어 그는 "넌 정세로야. 그리고 넌 공우진(송종호) 씨를 해치지 않았어. 누명을 썼어"라며 세로의 인생을 처음 그 순간으로 돌려주고자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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