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추모제 생중계' 유정아, 차분한 진행 "사람은 두 죽음 사이에 존재"
2014. 05.23(금) 16:14
노무현 추모제 생중계 유정아
노무현 추모제 생중계 유정아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의 사회를 맡아 화제다.

23일 오후 2시 경남 진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유정아는 자신을 소개한 후 "사람은 두 죽음 사이에 존재한다. 생물학적 죽음과 기억 속의 죽음이다. 여기에 오신(추도식에 참석한) 여러분은 그(노 전 대통령)를 사랑했고, 사랑받았으며 그에게 감사했고, 감사받은, 애도할 수 있었던 분들이다"라는 인상적인 말로 진행을 시작했다.

그는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추도식을 진행했다.

한편 추도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국회의원과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 2013년 노무현 장학생인 한양대학교 1학년 오재호 씨가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가수 이승환이 부른 노 전 대통령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와 가수 조관우가 부른 헌정곡 '그가 그립다'의 추모 영상이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팩트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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