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금'으로 개명한 남자 "돈이 좋아서"
2014. 06.10(화) 00:22
안녕하세요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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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돈이 좋아서 이름을 '현금'으로 개명한 남성이 등장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너무 돈을 좋아하는 지인이 고민이라는 남성이 등장했다. 남성에 따르면 돈 좋아하는 남자가 이름까지 '현금'으로 개명한 상황이었다.

특히 그는 "편의점 가서 안주 사는 것도 아까워해서 붙어 있는 땅콩 같은 것을 노린다"라며 "수육 사준다고 하더니 그것조차 아까워하더라"라고 했다.

'현금'이라고 개명한 남자는 실제로 신분증을 공개했고 이는 사실이었다. 현금 씨는 "사업하면서 이름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 해서 개명했다. 저희 어머니는 그때 전지현으로 개명했다"라며 개명 사실을 인증했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 사실을 공개하며 "항상 더치페이 한다. 기념일 때 수육 같은 거 사준 적은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친구 역시 그가 지인의 돌잔치에 가 공짜로 밥을 얻어먹으려 하는 등,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자친구의 구두쇠 성향을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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