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존재의 비밀 드러났다, 김명민 뒤따르나
2014. 06.19(목) 22:54
개과천선
개과천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민영이 결국 김명민의 뒤를 따를까.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연출 박재범) 14회에서 중소기업 환율 사건에 관련해 은행 편에 선 차영우(김상중) 로펌 측은 갖은 수단을 이용해 검찰의 조사를 피하려 했고, 이에 맞서 김석주(김명민)는 자신만의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전지원(진이한)과 김석주의 재판을 모두 지켜본 차영우 로펌 소속 인턴 이지윤(박민영)은 회의에 휩싸였다. 그는 언제나 윤리의 편에 서 있는 인턴 변호사였기에, 과거 비윤리적인 행동을 자행했던 김석주가 뒤늦게 옳은 길을 가는 것을 응원하는 상황이었다.

지윤은 박상태(오정세)에게 "전 김석주 변호사님이 이겼으면 좋겠다. 판사님은 멋지고 김 변호사님은 나쁜 사람이고 그런 줄 알았는데..."라며 자신의 가치관에 반하는 차영우 로펌 소속이라는 사실을 괴로워했다.

상태는 "딱 3년만 참아라. 지금 그만두면 백수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윤은 "김 변호사님 사무실 내셨냐"라는 질문으로, 자신이 자칫하면 김석주를 따라나설 가능성을 암시했다.

상태는 "석주는 백수나 마찬가지다. 기업들이 수임료나 줄 것 같아? 따라나가면 짐이다"라며 지윤을 만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개과천선 | 김명민 | 박민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