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옥택연, 이엘리야에 복잡한 가정사 모두 고백
2014. 07.20(일) 20:34
참좋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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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옥택연이 이엘리야에게 출생의 비밀부터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43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가 김마리(이엘리야)에게 복잡한 가정사를 모두 고백했다.

이날 마리를 만난 동희는 모든 걸 말하겠다고 한 뒤 “아직 하영춘(최화정) 씨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마리는 “하영춘 씨가 누구냐”고 물었고, 동희는 “나를 낳아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동희는 “그리고 강동석(이서진)한테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데, 사기꾼 새끼 잡은 거, 하영춘 씨를 자기가 모시겠다고 한 거. 진짜 고맙다고 말해야 되는데 못하겠다”고 했다. 마리는 “강동석은 너희 형 맞느냐”고 물었고, 동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동희는 “그리고 강태섭(김영철) 씨한테 ‘이제 당신 미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되는데 그것도 진짜 못하겠다”면서 “우리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마리는 동희를 둘러싼 가정사 모두를 알았지만, 동희의 자식들에게 “내 새끼였으면 좋겠다”며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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