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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고데기, 다리미 수준 고기굽기 가능…화상·화재 사례 보니 '충격'
2014. 07.23(수) 19:18
불만제로UP 위험한 고데기
불만제로UP 위험한 고데기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불만제로' 위험한 고데기의 실체가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위험한 전기 고데기 실체와 이에 따른 화재 사건에 대해 다뤘다.

실제 고데기 폭발 피해 사례자들은 "갑자기 펑 소리가 나며 터졌다"며 집안이 불타고 화상 피해를 입는 등의 피해사항을 밝혔다.



특히 여자들의 필수품이 된 고데기다. 고데기는 일본어로 우리말로는 전기머리인두라고 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180도 바뀌는 외모와 인상인만큼 홈쇼핑 방송에서도 초절정 인기상품이 된 여성들의 필수품 고데기다. 특히 홈쇼핑에선 놀라운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줘 구매 욕구를 당긴다.

그러나 고데기 성능에 대한 의혹은 많다. 방송처럼 손쉽게 고데기 컬이 나오지 않기 때문. 고데기가 쉽게 발열이 돼 도저히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사용자부터 머리카락이 꼬여서 뽑혔다는 사용자까지 다양했다.

기적같은 스타일 변화는 없었다. 그나마 숙련된 솜씨로 헤어를 꾸민 사람이 12명 중 1명이었다.

고데기 사용자들 중에는 화상을 입은 사례도 많았다. 소비자원은 온도가 15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가장 많이 상승한 제품은 220도까지 올라간다. 전기다리미 수준이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불만제로'의 실험결과 고기도 구워졌다. 실제 고데기를 사용하다 피부가 눌러붙은 사고도 있었다. 가장 높은 온도를 낸 고데기 업체는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또다른 고데기 업체는 "꼭 우리 제품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건 곤란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사용자는 집안이 불타기도 했다. 발열 제품 고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서 사용자 부주의 탓도 있었지만 또다른 화재 사례를 보면 제품 불량으로 인한 화재 사례도 있어 충격을 줬다. 이에 고데기 업체는 불량품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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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불만제로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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