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이등병 자살, 임병장 총기사건 여파 남았는데…군내왕따? 원인조사중
2014. 07.28(월) 10:32
22사단 이등병 자살, 임병장 총기난사사건
22사단 이등병 자살, 임병장 총기난사사건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끔찍했던 임병장 총기난사사건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육군 22사단에서 또다시 이등병이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4시 35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소초(GOP) 임병장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던 육군 22사단에 근무중이던 신모(22) 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2사단 부대원들은 이날 오후 신이병이 상황근무를 하러 나오지 않아 그를 찾아나섰고 신이병이 부대 안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긴급이송했으나 이송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이병은 지난 5월 입대 이후 이달 초 전투 지원 중대로 전입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발생한 임병장 총기 난사사건으로 부대원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군내 왕따 문제인 기수열외를 원인으로 보고 심각한 군내 상황이 도마위에 오른 바 있다. 또다시 같은 부대 22사단에서 이같은 충격적 자살 사고가 이어져 의혹이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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