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ㆍ남상미, 구사일생 동굴 속 애절한 키스
2014. 09.04(목) 22:51
조선총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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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이준기와 남상미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후 끝까지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4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ㆍ연출 김정민)에서 김옥균(윤희석)이 끌어들인 일본군 때문에 환궁한 중전은 영의정을 통해 청나라 군사들을 불러들였다.

결국 정변은 실패했고, 정변을 주도한 박윤강(이준기) 정수인(남상미) 김호경(한주완)은 쫓기는 신세가 됐다. 청군과 의금부 군사들에 이어 최원신에게까지 쫓기던 이들은 김호경의 도움으로 포위망을 빠져나왔다.

여기에 더해 정변 당시 그와 칼부림을 했던 종사관 문일도(최철호)가 그를 성문 밖으로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왔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이들은 한 동굴로 피신했고 박윤강은 어깨에 총상을 입은 정수인을 치료했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정수인은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릴 위해 목숨을 버린 이들은 어떡하냐"고 눈물을 흘렸다.

박윤강은 "살아야 한다. 그들을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강은 정수인에게 키스하며 삶이 힘들더라도 함께 살아나가자고 용기를 북돋았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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