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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순수청년 지창욱이 보여준 예능감 [리뷰]
2014. 09.08(월) 07:06
런닝맨 지창욱 이정재
런닝맨 지창욱 이정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지창욱의 어설픈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 212회 '숫자레이스Ⅱ-1470' 2탄에서는 이성재 송은이 김태우 스컬 에일리 임슬옹 지창욱이 출연해 늦여름 공포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팀은 지난 회에 이어 '건물 안에서 30분간 연산기호를 찾아 1470을 0으로 만들어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벌칙이 대만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인만큼 멤버들은 체면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창욱은 거짓말을 못하고 요령도 없는 순수청년의 모습을 보였고, 이광수는 그런 지창욱을 보며 "넌 오늘 나한테 거짓말 하는 법을 배워야겠어"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지창욱은 레이스가 진행된 30분 사이 눈부신 발전을 했다. 거짓말에 협상까지 능숙한 꼼수 장학생으로 거듭나는가 하면, 하하-스컬이 숨겨놓은 숫자카드를 발견해 두 사람을 대만행 비행기에 태우는 운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창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광수-지창욱 팀은 대만으로 벌칙을 받으러 향해야 했다.

한국에서 진행된 미션에 실패한 유재석 이성재 하하 스컬 지석진 이광수 지창욱은 대만의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런닝맨 사상 초유의 해외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대만으로 갔다.

출연진은 시속 105km, 높이 56m를 자랑하는 놀이기구를 타게 됐고, 아찔한 놀이기구 위에서 기둥에 붙어있는 숫자를 봐야하는 미션까지 받았다.

여기서도 지창욱은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대만 최고의 롤러코스터 입구에 선 지창욱은 야자타임이 다가오자 주위의 조언에 힘입어 유재석, 지석진에게 말을 놓았다. 이어 연기 대선배인 이성재 앞에서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정신차려 이성재"라고 박력있게 외쳐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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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런닝맨 | 이광수 |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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