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12년 전 이재용·김흥수 음모 알았다 '오열'
2014. 09.22(월) 23:03
야경꾼일지
야경꾼일지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과 김흥수의 음모를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연출 이주환) 15회에서 이린(정일우)은 무석(정윤호)과 도하(고성희)의 도움을 받아 김상궁의 원혼을 달랬다.

김상궁을 포함 사담(김성오)의 원귀들을 유도한 이린과 무석, 도하는 부적 등을 통해 원귀를 천도한 뒤 이무기의 승천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김상궁 귀신과 맞닥뜨린 이린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김상궁을 마다하지 않고 귀합(귀신을 몸안으로 들이는 일)을 하는 방법으로 김상궁의 억울한 사연을 전해 들었다.

이린의 몸에 들어간 김상궁은 악귀의 모습을 벗고 예전 인자했던 목소리로 “아기씨 대군아기씨”라며 이린을 불렀다.

이어 김상궁은 박수종(이재용)의 지시로 해종(최원영)에게 중전 한씨(송이우)를 모함한 기산군(김흥수)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12년 전 중전이 사망한 뒤 자신마저 박수종의 수하에게 죽음을 맞은 사실을 이린에게 전한 김상궁은 “대군아기씨 강녕하셔야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이승을 떠났다.

한편 사담은 이린이 원귀들을 천도해 이무기 승천을 막자 “내 이놈을 반드시 찢어 죽일 것 이야”라며 분노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야경꾼일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