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3' PD "'라이어 게임' 표절? 참고 했지만 베끼진 않았다"
2014. 09.26(금) 13:13
더지니어스 정종연
더지니어스 정종연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더 지니어스’ 정종연 PD가 ‘라이어 게임’과의 유사성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블TV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미디어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권주리 김경훈 김유현 오현민 최연승(이상 출연자 13명),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종연 PD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과 ‘더 지니어스’의 유사성에 대해 “‘라이어 게임’의 콘셉트는 ‘더 지니어스’를 최초로 기획할 당시 참고 했기 때문에 유사성은 당연히 있을 거다. 어쨌든 참고는 했으나 베끼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tvN에서 ‘라이어 게임’을 드라마화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또 드라마와 예능은 연출 기법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면서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블랙가넷 규칙이 새롭게 도입된 이번 ‘더 지니어스’ 시즌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인다. 매회 새로운 ‘메인매치’와 ‘데스매치’를 통해 매주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며,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다음달 1일 첫방송.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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